기초 안내서

AEO · GEO 처음부터

검색이 목록에서 문장으로 바뀌면서 생긴 일과, 그래서 무엇이 달라져야 하는지를 처음부터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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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무엇이 달라졌습니까

예전에는 검색창에 단어를 넣으면 파란 링크 열 개가 나왔습니다. 사람이 그중에서 골랐습니다. 그래서 목록에서 위에 오르는 것이 중요했고, 그 일을 SEO라고 불렀습니다.

지금은 다릅니다. 사람이 AI에게 묻고 문장 하나가 돌아옵니다. 「강남에 양도세 잘 보는 세무사 알려줘」라고 물으면 링크 열 개가 아니라 세 곳쯤 이름이 적힌 문단이 옵니다.

그 문단 안에 내 이름이 있느냐 없느냐. 이것이 새로 생긴 질문입니다. 링크 순위가 아니라 문장 안에 이름이 실렸는지 여부입니다.

목록이 사라진 것은 아닙니다. 다만 고르는 일을 AI가 대신하기 시작했고, 그만큼 목록을 직접 보는 사람이 줄었습니다.

2. 낱말 정리 — AEO · GEO · SEO

업계에서 세 낱말이 섞여 쓰입니다. 뜻을 갈라 두면 나머지가 쉬워집니다.

SEO(검색엔진 최적화)는 검색 결과 목록에서 위에 오르게 하는 일입니다. 여전히 유효하지만 이것만으로는 AI 답변 안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AEO(답변 최적화)는 AI가 답을 만들 때 내 브랜드를 담도록 하는 일입니다. 읽힐 수 있는 상태인지, 사실이 글로 적혀 있는지가 관건입니다.

GEO(생성형 검색 최적화)는 생성형 AI가 만드는 답변을 겨냥한 일입니다. AEO와 겹치는 부분이 많고, 업계에서 두 말이 섞여 쓰입니다.

AEO와 GEO를 엄밀히 가르려는 노력은 실익이 적습니다. 파는 쪽마다 정의가 다릅니다. 중요한 것은 낱말이 아니라 무엇을 재고 무엇을 고치느냐입니다.

3. AI는 내 홈페이지를 어떻게 봅니까

둘을 섞어서 씁니다.

하나는 학습해 둔 것입니다. 모델을 만들 때 읽어 둔 내용이라 오래된 정보일 수 있고, 갱신되지 않습니다. 회사 이름을 바꿨거나 서비스를 접었는데도 예전 내용으로 답하는 경우가 여기서 옵니다.

다른 하나는 지금 찾아온 것입니다. 질문을 받고 그 자리에서 웹을 뒤져 가져온 내용입니다. 이쪽이 최신이지만, 가져올 수 있어야 가져옵니다. 홈페이지가 수집기를 막고 있으면 이 경로가 아예 닫힙니다.

그래서 순서가 있습니다. 읽힐 수 있는 상태인지를 먼저 보고, 그다음에 실제로 답변에 나오는지를 봅니다. 막힌 상태에서 노출을 재면 낮게 나오는 것이 당연합니다.

4. 어디서 막히는가 — 다섯 자리

진단을 수행하며 실제로 자주 보는 것들입니다.

첫째, robots.txt에서 AI 수집기를 막고 있는 경우입니다. 막은 줄 모르고 막고 있는 경우가 많으며, 외주로 만든 홈페이지에서 흔합니다.

둘째, 회사 설명이 이미지 안에 있는 경우입니다. 사람 눈에는 보이지만 AI는 글자로 읽지 못합니다.

셋째, 무엇을 하는 회사인지 글로 적혀 있지 않은 경우입니다. 「믿음으로 함께합니다」 같은 문구만 있고 업무 범위가 없습니다.

넷째, 글에 날짜와 글쓴이가 없는 경우입니다. AI는 언제 쓴 글인지 모르면 최신 정보로 취급하지 않습니다.

다섯째, llms.txt가 없는 경우입니다. AI에게 회사를 한 장으로 소개하는 파일이며, 아직 표준은 아니지만 두면 도움이 됩니다.

다섯 모두 무료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주소만 넣으면 여러 항목을 차례로 검사합니다.

5. 한국에서는 무엇이 다른가

해외 자료를 그대로 따라 하면 어긋나는 대목이 있습니다.

네이버에 등록된 정보가 따로 있습니다. 홈페이지는 멀쩡한데 네이버 쪽 정보가 옛날 것인 경우가 흔합니다.

표기가 여러 개입니다. 사업자등록증 상호 · 간판 이름 · 네이버 등록명이 다르면 AI가 같은 곳인 줄 모릅니다.

업종 이름이 한국식입니다. 「세무사 사무소」 「필라테스」처럼 영어 개념으로 바로 옮겨지지 않는 말이 많습니다.

저희는 네이버 노출 확인을 아직 제공하지 않습니다. 약관상 제약을 검토 중이며, 가능해지면 안내드리겠습니다. 되지 않는 것을 된다고 적지 않겠습니다.

6. 조심하실 것

이 분야에 근거를 밝히지 않은 숫자가 많습니다.

「AI 노출을 3배 늘려 드립니다」라고 적어 놓고 그 3이 어디서 나왔는지는 적지 않는 경우입니다. 무엇을 몇 번 재서 나온 값인지 물어보십시오. 답하지 못하면 그 숫자는 근거가 없는 것입니다.

특히 「순위를 올려 드립니다」는 조심하십시오. AI 답변은 검색 순위처럼 조작할 수 있는 대상이 아닙니다. 같은 질문에 답이 매번 달라지는데 순위를 보장한다는 것은 앞뒤가 맞지 않습니다.

저희도 숫자를 팝니다. 그래서 숫자마다 출신을 먼저 밝힙니다 — 실측인지, 계산한 값인지, 남의 자료인지, 아예 재지 않은 것인지.

7. 다음에 무엇을 읽으면 되는가

측정 안내서 — 질의를 어떻게 만들고 무엇을 기준으로 판정하는지, 왜 두 번 재는지를 적었습니다.

측정 기준 전문 — 질문 문장 · AI 구성 · 판정 기준 · 모집단을 전부 공개해 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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